폐열 활용 등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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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의 정용기 사장(사진)이 '2025 한국경영대상' CEO-지속가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난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거버넌스 강화는 물론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전사적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경영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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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사장


한난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거버넌스 강화는 물론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전사적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경영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LNG뿐 아니라 매립가스(LFG), 하수열, 바이오가스, 태양광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 중인 ‘RE-HEAT 프로젝트’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집단에너지 시스템과 연계한 세계 최초의 사업 모델로 완공 시 반도체 폐열을 연간 최대 1만4000G㎈(기가칼로리) 규모로 회수·활용해 약 1600가구의 지역난방 수요를 충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통해 한난은 국가 에너지 효율성 증대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스마트 열수송관 관리, 밸류체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을 기반으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복지 확대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협력사 ESG 지원 등 사회적 안전망과 상생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열 공급 규정 전면 개정을 통해 고객 권익을 보호하고 부담을 완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2년 연속 고객 만족도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편 한난은 안전·보건 중심의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AI 학습 솔루션 도입, 디지털 마스터즈 전문가 양성, VR 기반 안전 교육 등 실무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조직 역량을 강화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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