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 AI로 업무 혁신… 윤리적 활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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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전회사로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캠페인은 AI의 윤리적 활용과 함께 상호 존중 및 다양성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사장은 "AI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선 사용자의 책임감 있는 윤리의식이 중요하다"라며 "중부발전은 윤리적 활용을 통해 신뢰받는 AI 혁신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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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공지능(AI) 활용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에 자체 생성형 AI 구축 사업을 통해 정부 정책 부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단순한 대화형 챗봇을 넘어 발전소 운전, 정비, 안전, 행정 등 전사 모든 영역을 지원하는 중부발전의 전문 AI 플랫폼 ‘하이코미’는 현재 조직 곳곳에 자리 잡으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중부발전은 하이코미의 개발을 위해 내부 정보와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자체 AI 환경을 조성하고 AI의 비윤리적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후 사내 각 부서의 전문가 33명을 ‘AI 리더’로 지정해 현장의 아이디어와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AI 학습 데이터 품질 향상과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하이코미는 지속적인 발전을 거쳐 행동형 AI 에이전트로 개발될 예정이다. 사용자의 질문에 해결 방안 제시 수준을 넘어 직원 개개인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제안하고 나아가 업무를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진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하이코미는 업무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AI의 윤리적 활용과 함께 상호 존중 및 다양성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영조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함께 참여해 AI 윤리와 인권 존중을 결합한 새로운 조직문화 모델 확산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상호 존중 언어 사용 실천 가이드와 AI 윤리적 활용 실천 리플릿을 제공하고 AI 플랫폼 하이코미 캐릭터 키링을 배부했다. 최근 하이코미 서비스에 이미지 생성과 편집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서 윤리적 활용 가이드라인의 필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
이 사장은 “AI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선 사용자의 책임감 있는 윤리의식이 중요하다”라며 “중부발전은 윤리적 활용을 통해 신뢰받는 AI 혁신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윤리·인권 중심의 조직문화와 더불어 AI 혁신을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AI 기반 위협에 대응 강화를 위한 사이버안전센터 확장
윤리 캠페인에 이어 18일에는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사이버안전센터’ 확장 개소식을 진행하며 디지털 방어 체계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렸다.
사이버안전센터 확장은 AI 상용화 시대에 점점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하이코미가 함께 참여해 주요 사이버 위협 유형과 사이버안전센터의 역할과 미래 비전 등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문을 연 사이버안전센터는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보안 관제 인프라 고도화 △AI 기반 위협·탐지 대응 △글로벌 보안 위협 정보 수집·분석 △빅데이터 기반 침해사고 대응 자동화 역량을 확보해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 사장은 “사이버 위협이 진화하는 환경에서 업그레이드된 사이버안전센터는 단순히 방어 거점을 넘어 지능형 보안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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