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불법 초소형 기지국 관리에 허점"...부실 인정
김태민 2025. 9. 25. 02:28
KT가 무단 소액결제 범행에 활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초소형 기지국, 이른바 팸토셀에 대한 관리가 부실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오늘(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청문회에 출석해 소액결제 사고 뒤 팸토셀 관리 실태를 보니 허점이 많고 관리가 부실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이후 불법 기지국이 망에 붙지 못하도록 조치했다며 문자메시지 등 모든 소액결제 인증방식을 대상으로 피해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팸토셀의 설치와 관리를 외주업체가 맡는 등 관리 부실이 이번 사건의 원인 아니냐는 지적에 '인정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KT가 인증키 등 복제 휴대전화 생성을 위한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신고했지만, 민관 합동조사단 등을 통해 철저히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버 폐기나 신고 지연 등에 고의성이 있는지 파악하고 필요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용번호 '4398' 김건희...직업 묻자 "무직입니다"
- 롯데카드 대표 "재발급 주말까지 대부분 해소...회사 책임 커"
- BTS 진, 백종원과 나란히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 고발당해
- 7월 출생아 4년 만에 최대..."자녀 필요하다" 70% 넘어
- "남편도 다른 여자와"..'콜드플레이 키스캠'의 반전
- [속보] 김정은 "한국 가장 적대국으로 공인...건드리면 무자비한 대가"
- 머스크, 반도체 직접 만든다..."삼성·TSMC 고맙지만 너무 느려"
- "숨진 사람 자리 채용은?"…참사 비극 속 '망언글' 공분
- [속보] 2월 생산자물가 0.6% 상승...6개월 연속 상승세
- 잘못된 추산에 공무원만 1만 명 동원...하이브 주가 15%↓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