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리아타운 간 김혜경 여사 “영화 속 통김밥 덕분에, 인기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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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각) 오후 뉴욕 코리아타운의 반찬 가게, 마트, 서점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부대변인은 "평소 집밥에 진심인 김 여사는 뉴욕 코리아타운에서만 25년 된 반찬 가게에 들렀다"고 설명하면서 반찬가게 사장은 "한인 고객보다 현지 고객이 더 많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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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통김밥 먹는 장면이 나와서 특히 김밥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각) 오후 뉴욕 코리아타운의 반찬 가게, 마트, 서점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여사는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케이(K)팝 데몬헌터스’의 한 장면인 ‘통김밥 먹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문화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음식인데, 요즘 케이(K)-푸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음식은 한 번 길들여지면 벗어나기가 어렵다. 이렇게 중요한 한국의 음식 문화를 널리 알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전 부대변인은 “평소 집밥에 진심인 김 여사는 뉴욕 코리아타운에서만 25년 된 반찬 가게에 들렀다”고 설명하면서 반찬가게 사장은 “한인 고객보다 현지 고객이 더 많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반찬가게에 이어 마트를 방문한 김 여사는 마트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품목이 한국 반찬이라는 매니저의 설명에 놀라워하며 즉석 떡볶이를 구입했다. 이어 식품 코너의 김밥 재료들을 살피며 “김밥 재료도 잘 팔리냐”고 묻자, 매니저는 “요새 김밥 열풍으로 김밥 재료가 아주 잘 팔린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뉴욕 코리아타운의 한 서점을 방문한 김혜경 여사는 “뉴욕에서 서점을 운영하시니 케이팝 열풍을 최전선에서 실감할 것 같다”라고 물었다. 서점 영업주는 “20년간 서점을 해오고 있는데 요새는 특히나 한류 인기를 몸소 느끼고 있다”며 “케데헌, 한강 노벨상 수상 등으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니 한글을 익히기 위한 책이나 한국어능력시험 수험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높아졌다” 라고 답했다.
뉴욕/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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