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뉴욕서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양국관계 격상' 공감

뉴욕(미국)=이원광 기자 2025. 9. 2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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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유엔(UN·국제연합)총회 참석을 위한 방미 중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 반기문홀에서 멜로니 총리와 만났다.

이 대통령은 "만나 뵙게 돼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고 멜로니 총리는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다"고 화답했다.

멜로니 총리는 양국이 교역·투자 등 다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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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5.09.24. photocdj@newsis.com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UN·국제연합)총회 참석을 위한 방미 중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 반기문홀에서 멜로니 총리와 만났다. 이 대통령은 "만나 뵙게 돼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고 멜로니 총리는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이 지리적 위치, 국민성 등에서 공통점을 가진다고 밝혔다. 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양국의 정부와 기업이 AI(인공지능), 방위산업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심화·발전시키자고 했다.

멜로니 총리는 양국이 교역·투자 등 다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고 있다고 했다. 또 이달초 서울에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포럼' 등이 열리는 등 양국 간 경제협력이 확대될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멜로니 총리는 한국의 경제적, 문화적 잠재력이 매우 높다며 실질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한하기를 희망했다. 이어 이 대통령에게 이탈리아를 방문해달라고 초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실질 협력 확대를 위한 양 정상의 상호 교류가 의미있는 결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양 정상은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에서 여러 국제 현안에 대해 유사한 입장을 가지고 국제 무대에 긍정적 역할과 기여를 한 것에 주목했다. 또 국제환경 변화에 맞게 양국관계를 격상시키는 데 공감하고 상호 정상 방문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5.09.24. photocdj@newsis.com /사진=


뉴욕(미국)=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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