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등 맞아요?"…고객센터에 확인 전화한 5억 당첨자

강세훈 기자 2025. 9. 2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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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된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1000' 99회차 1등 5억원 당첨자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최근 집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복권판매점에 들러 예전에 소액 당첨된 스피또복권을 같은 복권으로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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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동행복권)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집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된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1000’ 99회차 1등 5억원 당첨자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의 한 복권판매점이다.

A씨는 일주일에 한두번씩 로또와 스피또복권을 꾸준히 구매해왔다.

최근 집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복권판매점에 들러 예전에 소액 당첨된 스피또복권을 같은 복권으로 교환했다.

복권을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됐다. 당첨 사실을 알았을 때 가장 먼저 가족들이 떠올랐다.

곧바로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했고, 자녀들은 동행복권 고객센터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며 함께 기뻐했다. 아내는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평소 1등 당첨은 먼 이야기라 생각했기에 이번 당첨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A씨는 "'이제 집안의 가장으로서 더 든든한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A씨는 “빚을 상환하고 나머지는 가족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나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으로, 판매 가격은 1000원이며 매회 1등 당첨 매수는 9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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