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틀랜타 김하성, 11경기 연속 안타 실패···‘워싱턴전 4타수 무안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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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29)이 11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했으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애틀랜타는 9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애틀랜타는 25일 워싱턴과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이어 27일 시작하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3연전을 끝으로 2025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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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29)이 11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했으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애틀랜타는 9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 2루 땅볼, 5회 유격수 땅볼, 6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3루 땅볼로 잡혔다.
애틀랜타의 마이클 해리스는 솔로 홈런 2개를 때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 초 수비에서 2사 1, 3루 상황에 상대 1루 주자를 런다운으로 몰았고, 몸을 날리며 태그에 성공해 수비에서 제 몫을 했다.

이미 ‘가을 야구’ 가능성이 사라진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개 팀 중 4위다.
애틀랜타는 25일 워싱턴과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이어 27일 시작하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3연전을 끝으로 2025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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