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행정처장 "이 대통령 선거법 사건, 대법관 모두 검토해 전원합의체 회부"

강민경 2025. 9. 25. 00: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은 대법관 전원의 검토 끝에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기로 결정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대법관이기도 한 천 처장은 오늘(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대법관들이 빠른 시기에 사실관계와 쟁점 파악에 착수했고, 지체 없이 제출 문서를 읽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절차를 주재하는 대법원장은 일일이 대법관들의 의견을 확인한 뒤 후속 절차로 나아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선 개입 의혹을 띄우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래 소부에 배당됐던 이 대통령 사건을 조 대법원장이 끼어들어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이를 반박한 겁니다.

천 처장은 법률상 대법원에 상고가 되는 사건은 기본적으로 전원합의가 원칙이라며, 이 대통령 사건 배당이 이례적인 게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무작위 배당으로 주심을 정하기 위해 전산 시스템을 사용한다면서, 주심이 결정되면 자동으로 해당 소부에 배당된 것처럼 보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