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포함 지방의회 역량강화 제도화 추진…우원식 “입법 뒷받침”

김여진 2025. 9. 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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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강원도의회를 포함한 17개 전국 광역시도의회가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제도화하기로 했다.

우원식 의장과 광역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국회-지방의회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도 채택,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공동의 책임성을 확인하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한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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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테이블서 지방소멸 대응 논의
국회-지방의회 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국회와 강원도의회를 포함한 17개 전국 광역시도의회가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제도화하기로 했다.

2025국회 입법박람회의 일환으로 24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한 ‘지방의회 라운드테이블’에서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은 기후위기·지방소멸·민생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국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는 지방재정 강화와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국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지역별 전기료 차등 적용과 지방의원 사직 시한 조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분야 협력, 지역 상가 공실 활용 대책 마련 등도 건의했다. 홍준현 중앙대 교수의 발제도 이뤄졌다.

우원식 의장과 광역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국회-지방의회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도 채택,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공동의 책임성을 확인하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한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지방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적극 발굴·추진 등을 해 나가기로 했다.

우원식 의장은 “국민 삶에 밀착한 지방의회 제안이 입법으로 이어지도록 챙기고,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여진 기자 beatl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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