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스타팅’ 울버햄튼, EFL컵 16강 진출

한규빈 2025. 9. 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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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춘천 출신)이 선발 출격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가 에버턴 FC를 상대로 이번 시즌 공식전 첫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2025-2026 EFL컵(카라바오컵) 16강에 안착,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막 5연패로 최하위에 처진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24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 FC와 이번 대회 32강(3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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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활약 에버턴에 2-0 승리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황희찬이 24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 FC와 2025-2026 EFL컵 32강에서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홈페이지 캡처

‘황소’ 황희찬(춘천 출신)이 선발 출격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가 에버턴 FC를 상대로 이번 시즌 공식전 첫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2025-2026 EFL컵(카라바오컵) 16강에 안착,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막 5연패로 최하위에 처진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24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 FC와 이번 대회 32강(3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16강 대진은 추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좌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황희찬은 68분가량을 소화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33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밀어준 패스를 받아 치고 들어가며 시도한 슈팅은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옆 그물을 때렸다. 이어 후반 9분 상대의 역습 전개를 끊어낸 뒤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했으나 육탄 방어에 막혔고, 후반 12분에는 먼 거리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높이 뜨고 말았다. 결국 황희찬은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22분 로드리고 고메스와 교대하며 경기를 마쳤다.

비록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승리를 일궜다. 전반 29분 마샬 무네트시의 선제골 겸 결승골에 후반 42분 톨루 아로코다레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다음 스테이지에 올라섰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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