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계엄'·'END' 설전

김문경 2025. 9. 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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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24일)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군 투입과 이재명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구상인 '엔드(END) 이니셔티브'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청문회에서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왔으니, 내란을 대충 넘어가겠지 하며 육사 출신들이 대충 뭉개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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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24일)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군 투입과 이재명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구상인 '엔드(END) 이니셔티브'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청문회에서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왔으니, 내란을 대충 넘어가겠지 하며 육사 출신들이 대충 뭉개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사 31기 출신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왜 여기에 육사 출신이 들어 가냐며 특정 학교의 출신들을 비하하는 것은 국방위원으로서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언성을 높이다 청문회가 정회됐고,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이 이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구상인 '엔드 (END)'에 대해 북한이 사활을 걸고 개발한 핵을 교류와 관계 정상화로 파기 하겠느냐고 따지자, 박 의원이 질문 같지 않은 질문이라고 반박하며 또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청문회를 마친 여야 국방위원은 다음 달 13일부터 30일까지 올해 국정감사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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