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 “검찰총장 대행 발언 부적절…조치 연구하겠다”

신지혜 2025. 9. 24.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 여당의 검찰청 폐지를 사실상 반대한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 발언에 대해, 정성호 법무장관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노 대행 발언은) 개인 의견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반란을 유도하는 것이다. 엄정하게 기강을 잡아야 한다"는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의 검찰청 폐지를 사실상 반대한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 발언에 대해, 정성호 법무장관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노 대행 발언은) 개인 의견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반란을 유도하는 것이다. 엄정하게 기강을 잡아야 한다"는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장관은 노 대행에 대해 "어떤 조치가 적절할지 연구해서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검찰에서 수사기소분리 원칙에 반대하는 건 없다"며 "공소청의 설치 중수청의 설치 관련해선 저희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전한 검찰개혁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행은 오늘 오후 입장문을 내고 "헌법에 규정된 '검찰'을 지우는 것은 성공적 검찰개혁에 오점이 될 수 있다"며 "올바른 검찰개혁의 모습을 다듬어달라"고 밝혔습니다.

추 위원장은 노 대행 발언에 "검찰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개혁하고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이라며 "헌법 어디에 검찰이 모든 권한을 독점하라고 되어 있느냐. 망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혜 기자 (n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