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MZ 스님 “미대 입학 앞두고 돌연 출가, NCT 팬인데 콘서트 못가”(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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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스님 덕경 스님이 NCT에 대한 팬심을 수줍게 고백했다.
유재석이 "미대 수시 붙으신 건?"이라고 묻자 덕경 스님은 "내려놓고 바로 들어왔다. 이게 진짜 인연이구나 싶더라. 불교에서 인연 얘기를 많이 하잖나. 너무나 자연스럽게 제 마음이 출가 쪽으로 기우는 것에서 인연의 힘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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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MZ 스님 덕경 스님이 NCT에 대한 팬심을 수줍게 고백했다.
9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2회에는 MZ 종교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덕경 스님, 이창민 신부님, 이예준 목사님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눈에 봐도 젊어 보이는 세 사람은 각각 28세, 38세, 27세였다.
스무살에 집을 떠나 7년째 수행 중인 덕경 스님은 어쩌다 종교의 길을 걷게 됐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 미대 입시를 준비했다. 미대 수시에 합격한 후 외삼촌이 스님이셨다. 집안 어른이시다보니 말씀드렸다. '스님 저 대학교 합격했습니다'라고 하니까 들으시곤 '그럼 이제 출가하지?'라고 하시더라. 그 순간 출가를 생각 못하고 있다가 마음이 편안해지며 시원한 바람이 부는 듯한 느낌이라 '네'라고 대답드렸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네?"라며 깜짝 놀랐다. 대학 입학을 앞두고 갑자기 출가하게 됐다는 얘기에 유재석은 "전부터 그런 얘기는 없었냐"고 물었고 덕경 스님은 "그전에 잠깐 스님들 사시는 모습을 보고 좋다는 생각은 있었다. 시끄러운 경쟁, 물질적인 것들과 분리된 생활 하고 계셨다. 저런 방식이라면 나도 행복을 찾을 수 있겠다 해서 '저 대학 안 가고 스님께 가서 공부를 배우겠다'고 하니까 (부모님도) '잘됐다'고 좋아하시더라. 열심히 대학에 붙었는데 전혀 싫어하거나 반대하는 것 없이 '가셔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미대 수시 붙으신 건?"이라고 묻자 덕경 스님은 "내려놓고 바로 들어왔다. 이게 진짜 인연이구나 싶더라. 불교에서 인연 얘기를 많이 하잖나. 너무나 자연스럽게 제 마음이 출가 쪽으로 기우는 것에서 인연의 힘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종교인이 되며 포기한 게 있냐는 질문에 덕경 스님은 "아이돌 콘서트를 좀 가고 싶은데…대학이다 보니까 축제도 하고 (아이돌이) 온다. 먼발치에서 소리를 들으며 (인내한다). 케이팝 참으실 수 있냐. 못 참는데 참는다"고 고백했다.
평소 좋아하는 아이돌 따로 있냐는 말에 덕경 스님은 "제가 축가 전에 샤이니, 엑소를 좋아했고 요즘 두루두루 모두를 응원하지만 NCT"라고 수줍게 팬심을 드러냈다. 덕경 스님은 "가끔 MCT 위해 기도해달라"는 유재석의 부탁에 진심을 다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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