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아직 가을야구와 작별하지 않았다, 올러 155km에 KKKKKKKKKKKKK로 키움 2-0 제압→오선우 결승 솔로포→하영민도 KKKKKKKK[MD고척]

고척=김진성 기자 2025. 9. 24. 21: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러/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아직 가을야구와 작별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투타가 조화를 이루며 2연패서 벗어났다.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2-0으로 이겼다. 2연패를 끊었다. 63승71패4무로 8위다. 최하위 키움은 2연패했다. 47승90패4무.

올러/KIA 타이거즈

양팀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돋보였다. KIA 아담 올러는 6이닝 1피안타 13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11승(6패)을 따냈다. 포심 최고 155km에 슬러브를 45개로 가장 많이 구사했다. 투심, 체인지업, 커브는 그냥 보여주는 수준. 아울러 13탈삼진은 구단 외국인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이다. 종전에는 2001년 게리 레스의 SK 와이번스전 13탈삼진이었다.

키움 하영민은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4패(7승)를 떠안았다. 포심 최고 146km에 주무기 포크볼을 더 많이 구사했다. 커브와 슬러전브를 섞었다. 작년 150.1이닝을 넘어 153.1이닝으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KIA는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오선우의 선제 우월 솔로포로 앞서갔다. 하영민의 커브를 잘 걷어올렸다. 반면 키움은 3회말 어준서가 10구 접전 끝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박주홍의 좌선상 2루타로 2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간판스타 송성문이 2루 땅볼로 돌아섰다.

그러자 KIA가 4회초에 도망갔다. 선두타자 박찬호는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린 뒤 1~2루를 거쳐 3루 점유를 시도했으나 아웃됐다. 그러나 2사 후 오선우의 우중간안타, 김호령의 우전안타에 이어 한준수가 도망가는 1타점 우전적시타를 날렸다.

오선우/KIA 타이거즈

KIA는 올러가 내려간 뒤 전상현, 조상우, 정해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모처럼 필승계투조 전원 제 몫을 하며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여전히 5강 탈락 트레직넘버는 1이다. 키움도 필승조 오석주와 윤석원을 투입해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