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 ‘관계성 범죄’ 지난해보다 24% 증가
김성찬 2025. 9. 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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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이나 교제 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과 같은 관계성 범죄가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2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기준 관계성 범죄 관련 112 신고는 총 1만6429건으로 지난해 8월 기준(1만3232건)보다 24.2% 증가했다.
이에 경남경찰은 같은 날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 소속 성·가정폭력 상담소 등 10개 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엄정한 범죄 대응과 피해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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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가정폭력·스토킹·아동학대 모두 늘어
경남경찰청, 유관기관과 피해자 보호 논의
경남경찰청이 24일 유관기관과 함께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 유관기관과 피해자 보호 논의
스토킹이나 교제 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과 같은 관계성 범죄가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2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기준 관계성 범죄 관련 112 신고는 총 1만6429건으로 지난해 8월 기준(1만3232건)보다 24.2%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가정폭력이 지난해 8507건에서 올해 1만489건으로 23.2% 증가했고, 교제 폭력이 지난해 2339건에서 올해 3065건으로 31% 상승했다.
스토킹은 지난해 1232건에서 올해 1593건으로 29.3% 늘었고, 아동학대 역시 지난해 1154건에서 올해 1282건으로 11.1% 증가했다.
'가해자와 피해자 간 이미 형성된 인간관계를 토대로 발생하는 범죄'를 일컫는 관계성 범죄는 상습적이며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살인과 납치 등 강력범죄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특징이 있다.
이에 경남경찰은 같은 날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 소속 성·가정폭력 상담소 등 10개 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엄정한 범죄 대응과 피해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기관은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시설 연계를 활성화하고 추석 명절 관계성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과 기관이 함께 노력해 여성과 아동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상담과 의료, 법률, 경제 등 피해자 맞춤형 피해 복구로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2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기준 관계성 범죄 관련 112 신고는 총 1만6429건으로 지난해 8월 기준(1만3232건)보다 24.2%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가정폭력이 지난해 8507건에서 올해 1만489건으로 23.2% 증가했고, 교제 폭력이 지난해 2339건에서 올해 3065건으로 31% 상승했다.
스토킹은 지난해 1232건에서 올해 1593건으로 29.3% 늘었고, 아동학대 역시 지난해 1154건에서 올해 1282건으로 11.1% 증가했다.
'가해자와 피해자 간 이미 형성된 인간관계를 토대로 발생하는 범죄'를 일컫는 관계성 범죄는 상습적이며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살인과 납치 등 강력범죄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특징이 있다.
이에 경남경찰은 같은 날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 소속 성·가정폭력 상담소 등 10개 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엄정한 범죄 대응과 피해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기관은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시설 연계를 활성화하고 추석 명절 관계성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과 기관이 함께 노력해 여성과 아동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상담과 의료, 법률, 경제 등 피해자 맞춤형 피해 복구로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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