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 임하나, 대통령경호처장기 10m 공기소총 ‘금’

신창윤 2025. 9.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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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이와 결승 동률… 세부 점수서 앞서


임하나(화성시청·사진)가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일반부 10m 공기소총에서 우승했다.

임하나는 24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일반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631.8점을 기록한 뒤 결선에서 251.4점을 쏴 전채이(청주시청)와 동률을 이뤘지만 세부 점수에서 높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재민(경민고)은 남고부 10m 무빙타깃 정상 본선에서 556점의 대회신(종전 547점)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여일반부의 인천 미추홀구청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백지원, 한지영, 황수빈, 김나현이 출전해 1천723점을 기록하며 울진군청과 동률을 이뤘지만 세부 점수에서 뒤져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또 경기도청은 남일반부 50m 권총 단체전에서 장진혁, 조영재, 박정이가 출전해 1천645점을 합작, 창원시청(1천658점)과 KB국민은행(1천652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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