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이시안, 美 LA 갤럭시 유스팀 합격 통보

김진석 기자 2025. 9.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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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안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이동국의 막내 아들이 미국 축구 명문 구단 입단 테스트에 합격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4일 자신의 SNS에 '시안이 LA 갤럭시 유스팀 입단 테스트 합격 소식을 전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시안이의 진학 방향과 계획을 궁금해하며 물어봤지만 저도 사실 명확한 답을 드리지 못하고 많은 고민을 했다. 수많은 시나리오를 그리며 밤늦게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며 '시안이가 전북현대 같은 팀에 입단하게 된다면 시안이의 땀으로 만들어낸 노력들이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아빠 빽이다' '특혜다'는 말들이 따라붙을 것이 사실 두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조금 다른 길을 생각했다. 미국에 가족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 미국 유스팀 트라이아웃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미국 최고의 유스팀에 테스트를 받아보자는 제안이었다'며 '3년 정도 미국 유스팀에서 지내며 축구와 영어,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는 생각, 이 경험 자체가 시안이의 성장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오늘, 전북현대보다도 입단이 어렵다는 LA 갤럭시 유스팀 디렉터로부터 '시안이와 함께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합격 통보를 받았다. 아직 모든 것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시안이의 꿈을 위해, 그 꿈이 누구의 것도 아닌 시안이의 것으로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고민과 선택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시안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으로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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