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 목에 사탕 걸렸어요”…경찰, 신속한 응급조치로 생명 살려

손지찬 2025. 9. 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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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목에 걸려 지구대를 찾은 5살 남자아이가 경찰의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26분께 A(5)군과 그의 어머니가 후평지구대를 찾았다.

A군 어머니는 "아이 목에 사탕이 걸렸다"며 경찰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두 사람의 응급조치에 A군 목에 걸린 사탕이 1분 만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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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 후평지구대 소속 김성준 경장·이혜정 경감
◇지난 23일 오후 5시26분께 사탕이 목에 걸려 지구대를 찾은 5살 남자아이가 경찰의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사진=춘천경찰서 제공

사탕이 목에 걸려 지구대를 찾은 5살 남자아이가 경찰의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26분께 A(5)군과 그의 어머니가 후평지구대를 찾았다.

A군 어머니는 “아이 목에 사탕이 걸렸다”며 경찰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A군은 기도가 막혀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고, 숨을 쉬지 못하는 위급한 상태였다.

김성준 경장과 이혜정 경감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A군을 뒤에서 끌어안고 하임리히법을 시도했다.

두 사람의 응급조치에 A군 목에 걸린 사탕이 1분 만에 빠졌다. 이후 A군은 서서히 호흡을 회복했다.

박상경 춘천경찰서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예기치 못한 위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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