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있어야 교사가 남는다…안성교육지원청, 관사 확대로 교육 경쟁력 강화

이윤 2025. 9. 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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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이 저경력 교직원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사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2일 광덕초에서 열린 '저경력 공무원 관사 지원 정책 브리핑·현장방문'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언론,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광덕공동사택을 직접 찾아 생활 환경을 점검하며 "관사 지원이 곧 교육의 질 제고"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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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이 저경력 교직원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사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2일 광덕초에서 열린 ‘저경력 공무원 관사 지원 정책 브리핑·현장방문’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언론,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 브리핑과 현장 사례 발표에서는 사택 부족으로 교사가 떠나는 현실과 사택 입주 후 업무 몰입과 교육 질이 높아진 경험담이 잇따라 소개됐다.

임 교육감은 광덕공동사택을 직접 찾아 생활 환경을 점검하며 “관사 지원이 곧 교육의 질 제고”임을 강조했다. 실제 입주자들은 생활비 절감, 통근 시간 단축, 정서적 안정 등 실질적 효과를 증언했다.

현재 안성 지역에는 149세대 관사가 운영 중이나, 신청자 137명 중 55명만 입주에 성공하는 등 공급 부족은 여전하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2026년까지 60세대 추가 확보 △민간 아파트·LH 행복주택 연계 △최대 5년 거주 연장 등 확충책을 추진 중이다.

최근 만족도 조사에서도 입주자 83%가 장기 정주 의향, 92%가 업무 안정성 제고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사 지원이 단순한 편의가 아닌, 교사 정착 → 교육 안정 → 학습 질 향상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임태희 교육감이 광덕교직원공동사택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교육지원청]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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