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거제시의원, 신임 거제교육장과 교육 현안 간담회

배창일 2025. 9. 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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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지난 9월 1일자로 부임한 김보성 신임 거제교육장을 찾아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민주당 거제시의원과 학부모가 함께 개최한 '신학기 원활한 학생 통학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에 대한 진행상황과 교육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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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지난 9월 1일자로 부임한 김보성 신임 거제교육장을 찾아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민주당 거제시의원과 학부모가 함께 개최한 '신학기 원활한 학생 통학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에 대한 진행상황과 교육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당시 상동지역 학부모들은 2026년 개교 예정인 상동중학교에 신입생뿐 아니라 2·3학년도 전학할 수 있도록 요구했고, 민주당은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촉구해왔었다.

김 신임 교육장은 답변을 통해 "상동중은 2026년 개교 시 신입생 11학급뿐 아니라 2학년 11학급, 3학년 5학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경남교육청과의 행정 절차도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태열 시의원은 "상동지역 중학생들을 위해 투입된 첨두버스만으로는 과밀버스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지만, 상동중 개교와 전학생 수용으로 고현·계룡중학교 학생 수가 줄고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전학생 수용 규정을 개정한 박종훈 경남교육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최근 급격히 늘어난 E-7 외국인 노동자 자녀들인 중도입국 학생 대책도 논의됐다. 김 교육장은 "거제교육특구사업의 하나로, 외국인 학생 지원 방안에 대한 예산을 확보했다"라며 "중도입국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최양희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불편 해소를 위해 거제시도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은진 의원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거제교육지원청의 관심을, 안석봉 의원은 국산초등학교 스쿨버스 진출입 안전대책을 요청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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