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쏙! 쏙!] “24시간 안심 출산”…‘전북권 지역모자의료센터’ 본격 가동

KBS 지역국 2025. 9. 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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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

건강쏙쏙 시간입니다.

인구 감소 지역은 출산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턱없이 부족한 출산 취약지로 꼽히는데요,

이동 거리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죠.

저출생 시대, 신속하고 안전한 출산환경 지원을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달, 전북에 지역모자의료센터를 지정했는데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임신과 출산은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한 축복의 순간이죠.

하지만,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보니 걱정도 큽니다.

응급 상황에서 산모와 아기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지역모자의료센터, 어떤 곳일까요?

정부는 산모와 신생아가 한 곳에서 전문적으로 진료받는 통합의료 시스템을 운영해 왔는데요,

기존에 분산돼 있던 산모와 신생아 의료기관을 통합하고 병상 규모와 진료역량에 따라 중증과 권역, 지역 등 3단계 모자의료센터로 세분화했습니다.

그 가운데 지역모자의료센터는 지역에서 24시간 분만과 응급 수술, 고위험군 치료까지 가능한 종합 의료 시스템입니다.

갑작스런 위험 상황에도 전문 의료진이 신속 대응할 수 있고 신생아 집중치료실 운영으로 미숙아나 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도 전문적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임신성 고혈압이나 당뇨, 조산 위험 등으로 고통받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관리도 한 곳에서 진행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가 부족해 분만실 운영이 중단되거나 지방의료원이 문을 닫는 등 출산 취약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지역모자의료센터는 의료 공백 해소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정부의 추가 지정으로 33곳의 지역모자의료센터가 지역에서 산모와 아기를 건강을 지키는 생명의 안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24시간 열려있어 안심하고 출산하고 응급 상황에도 언제든 도움받을 수 있는 지역모자의료센터.

예수병원은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앵커]

네, 이번에는 최근 전북권 지역모자의료센터로 지정된 예수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정태원 과장과 함께 저출생 시대, 지역모자의료센터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어서 오세요.

예수병원 지역모자의료센터가 문을 연 지, 한 달이 지났는데요,

실제로 이용자들은 어디에서, 어떤 분들이 찾고 계시죠?

[앵커]

시군 단위 지역에는 출산이 가능한 병원이 부족해 한두 시간 거리의 병원까지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지역모자의료센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지역모자의료센터는 정부의 지원으로 전문의 당직을 운영해 24시간 분만과 신생아 진료가 가능해졌는데요,

예수병원의 경우, 어떻게 운영됩니까?

[앵커]

이런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지역모자의료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이 필수일 텐데요,

앞으로 어떤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편집:한동엽/글·구성:이은선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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