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할리버튼 대체자는 아니지?' 인디애나, 모리스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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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가 포인트가드 영입에 성공했다.
그 후 모리스는 덴버를 떠나, 워싱턴 위저즈,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거쳐 이번에 인디애나로 합류하게 됐다.
하지만 이런 할리버튼의 이탈에도 오프시즌 내내 인디애나의 보강은 없었고, 마침내 모리스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만약 인디애나가 할리버튼의 공백을 모리스로 메우려는 계산이라면, 이는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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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인디애나가 포인트가드 영입에 성공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4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바로 베테랑 포인트가드 몬테 모리스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었다.
모리스는 2017 NBA 드래프트 전체 51순위로 덴버 너겟츠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덴버에서 드래프트 당시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자말 머레이의 백업 포인트가드이자, 팀의 핵심 식스맨으로 활약했고, 머레이가 부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결장한 2021-2022시즌에는 주전을 맡았다.
그 후 모리스는 덴버를 떠나, 워싱턴 위저즈,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거쳐 이번에 인디애나로 합류하게 됐다.
모리스를 향한 평가는 항상 같았다. 평균 두 자릿수 득점과 평균 5개의 어시스트, 여기에 턴오버가 적은 안정적인 포인트가드라는 평이었다. 우승권 팀의 주전으로는 아쉽고, 약팀의 주전이나, 플레이오프 팀의 식스맨 정도가 어울린다는 얘기가 많았다.
인디애나는 현재 가드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팀의 에이스이자, NBA를 대표하는 스타인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직전 2025 NBA 파이널 7차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차기 시즌 출전이 불발됐기 때문이다. 할리버튼은 인디애나의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 중 에이스였다. 할리버튼이 없으면, 인디애나의 공격을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할리버튼의 이탈에도 오프시즌 내내 인디애나의 보강은 없었고, 마침내 모리스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냉정히 모리스는 할러비튼과는 기량의 차이가 분명한 선수다. 만약 인디애나가 할리버튼의 공백을 모리스로 메우려는 계산이라면, 이는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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