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한강버스 세금으로 운영? 가짜뉴스…꼭 필요한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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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한강버스는 한강버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일부 정치적 공세는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연세대학교에서 'AI 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으로 승부할 것인가 - 나, 그리고 서울'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이 없어진다는데 마을버스는 개선하지 않고 한강버스를 왜 하느냐'는 한 학생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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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연세대 강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yonhap/20250924191214910laet.jpg)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한강버스는 한강버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일부 정치적 공세는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연세대학교에서 'AI 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으로 승부할 것인가 - 나, 그리고 서울'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이 없어진다는데 마을버스는 개선하지 않고 한강버스를 왜 하느냐'는 한 학생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오 시장은 "한강버스의 수익은 요금과 선착장 운영으로 확보하는 구조로, DDP가 이제는 세계인의 '머스트 비지트 플레이스'가 된 것처럼 한강버스에 대한 오해는 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강버스야말로 도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브랜딩에 꼭 필요한 인프라"라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AI 기술이 가지고 온 '지적 기능 보편화'로 개인은 물론 도시, 국가들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연했다.
이어 AI 시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 르네상스와 창조산업 지원 등 '래디컬 전략'과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낸 '밀리언셀러 정책'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AI 격변의 시대를 헤쳐 나갈 경쟁력과 개성을 장착하고 도시와 국가의 브랜딩 전략 속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해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적인 사고를 이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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