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보궐선거서 민주당 1석 추가…공화당 여유의석 2석으로 좁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연방 하원에서 집권당 겸 다수당인 공화당의 우위가 한층 아슬아슬해졌다.
이 보궐선거 결과로 하원 의석은 공화당 219석 대 민주당 214석의 5석 차가 되어 공화당은 다수결 투표에서 2명까지만 이탈을 허용할 수 있는 궁색한 처지가 되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 소중한 의원 한 명이 사망한 지 두 달 만에 다시 한 명이 사망했고 7월에 공화당에서 한 의원이 사임해 의석 수가 219 대 213석이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뉴시스] 미 연방 의사당](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newsis/20250924191112863jaqw.jpg)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연방 하원에서 집권당 겸 다수당인 공화당의 우위가 한층 아슬아슬해졌다. 민주당이 보궐선거에서 한 석을 추가한 까닭이다.
23일(화) 치러진 애리조나주 제7선거구 특별선거에서 민주당의 아델리라 그리잘바 후보가 공화당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된 것으로 AP 통신이 중간개표 선언했다.
며칠이 걸리는 주 선거 당국의 공식 개표결과 발표 전에 AP 통신이 개표율과 투표 추이를 면밀히 분석해 도중에 당선 '확실시'를 콜하면 거의 모든 미 언론이 이를 받아 보도한다.
이 보궐선거 결과로 하원 의석은 공화당 219석 대 민주당 214석의 5석 차가 되어 공화당은 다수결 투표에서 2명까지만 이탈을 허용할 수 있는 궁색한 처지가 되었다.
미국에서 11월은 선거의 달로 중간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없는 홀수 해에도 몇몇 주가 주지사 등 선거를 한다. 그런데 연방 보궐특별 선거는 11월과 상관없이 실시된다.
이날 애라조나주 연방하원 보선은 올 1월 초 119대 미 의회 개시 직후 사망한 민주당 의원의 공석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보궐의 특별선거가 늦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날 당선이 확실시된 민주당의 여성 후보는 다름아닌 타계한 의원의 딸이다. 지난해 말 하원 선거서 공화당을 바짝 쫓아왔던 민주당은 올해 타계 의원이 두 명이나 나왔다.
2024년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 선거 결과는 공화당 220 대 민주당 215석으로 박빙의 5석 차였다. 직전 2022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221 대 214석으로 같은 숫자의 민주당 우위를 뒤집고 다수당이 되었는데 2년 뒤 선거서 다수당 지위는 유지했지만 의석차가 좁혀진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에서 소중한 의원 한 명이 사망한 지 두 달 만에 다시 한 명이 사망했고 7월에 공화당에서 한 의원이 사임해 의석 수가 219 대 213석이 되었다.
더 뒤에 타계한 민주당 의원의 텍사스주 보선은 11월 4일 선거일 날 실시되고 사임한 공화당 의원의 테네시주 보선은 12월 2일 치러진다. 모두 투표 요일인 화요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정폭력 이혼' 김미화 "괴로워 아찔한 생각도"
- RM, 리허설 중 발목 부상…"무대는 오를 것"[BTS 컴백]
- 손담비·이규혁 육아 충돌 "손담비 출산 후 180도 변해"
-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공개에 '뭐가 당당하냐' 시선도"
- 박신양, 안동 창고서 컨테이너 생활 "스키복 입고 지내"
- 김선태 첫 홍보 우리은행…은행장에 "예금 얼마 있냐"
- 추성훈 때문에 울어버린 시호 "내 요리 모를 줄 알았다"
- 순댓국집 논란 이장우 "책임 통감하나 돈 정상 납입했다"
- 가수 현대화, 데뷔 한 달만 하반신 마비 사고 "목소리는 멈추지 않아"
-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공개…7년간 결혼 숨긴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