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북극성' 대사 논란 아직인가..中 2위 로봇청소기 모델 종료 [Oh!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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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북극성' 속 대사로 중국에서 때아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잇따른 광고 종료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지난 23일 전지현 측 관계자는 OSEN에 "'북극성' 대사와 중국 광고 모델 종료와는 관련이 없다. '북극성'이 공개되기 전부터 광고촬영이 연기되거나 행사가 현지 사정으로 연기됐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 과정에성 계약이 종료된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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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북극성' 속 대사로 중국에서 때아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잇따른 광고 종료가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중국 로봇청소기 2위 업체 에코백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전지현 관련 이미지를 삭제 조치했다. 지난해 5월 전지현을 공식 홍보대사로 발표, 아시아 태평양 광고 모델로 기용한 지 약 1년 여 만이다.
최근 전지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대사로 중국에서 때아닌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극 중 서문주(전지현 분)가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라고 말한 장면을 두고 중국 현지 네티즌들의 반발심이 커진 것이다.

이에 전지현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기용 중인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중국 현지 사이트들에서 전지현의 광고 이미지를 삭제 조치한 바 있다. 뒤를 이어 에코백스에서도 전지현의 이미지가 자취를 감춘 것이다.
이와 관련 한 업계 관계자는 OSEN에 "중국의 광고 모델은 심사부터 승인까지만 1년 가까이 걸린다. 때문에 단기 계약은 드물고 적게는 3년부터 5년까지 장기 계약이 일반적"이라고 평했다.

다만 전지현 측은 광고 모델 종료 사태에 '북극성'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다. 이에 지난 23일 전지현 측 관계자는 OSEN에 "'북극성' 대사와 중국 광고 모델 종료와는 관련이 없다. '북극성'이 공개되기 전부터 광고촬영이 연기되거나 행사가 현지 사정으로 연기됐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 과정에성 계약이 종료된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여전히 '한한령은 없다'는 기존 중국 당국의 입장엔 변함이 없는 상황. 이 가운데 전지현의 모델 조기 종료는 여론 통제를 위한 정치적 대응인 이른 바 차이나 리스크로 번지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에코백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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