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일본제철 지분 절반 매각…2388억원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홀딩스가 보유 중인 일본제철 지분 절반가량을 매각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장 마감 후 일본제철 지분 약 1.5%(1569만주)의 절반가량인 785만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앞서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2000년대 초반부터 20여년간 보유하고 있던 일본제철 지분 4670억원 규모에 대한 매각 계획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가 보유 중인 일본제철 지분 절반가량을 매각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장 마감 후 일본제철 지분 약 1.5%(1569만주)의 절반가량인 785만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매각가는 이날 종가(3222엔) 기준 약 253억엔(2388억원)으로 추산됐다.
앞서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2000년대 초반부터 20여년간 보유하고 있던 일본제철 지분 4670억원 규모에 대한 매각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양사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일본제철의 주식을 일정 비율 보유해왔고, 일본제철도 포스코 지분을 보유했다.
지분동맹은 일본제철이 지난해 US스틸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포스코홀딩스 보유지분(3.42%)을 전량 매각하면서 균열이 생겼다. 당시 기준으로 1조1000억원 규모다.
포스코홀딩스는 남아있는 일본제철 지분도 곧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과정의 일부"라며 "매각 자금은 철강, 이차전지 등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flow@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형욱, 훈련 중 개물림 사고…피 뚝뚝 흘리며 보호자에 한 조언 - 머니투데이
- '박주호 아내' 안나, 암 진단 전 증상 있었다…"계속되는 피로감" - 머니투데이
- "새벽 3시, 100㎞ 만취운전"…불법도박 이진호, 또 사고쳤다 - 머니투데이
- "여친이 전남친과 잠자리"…빚까지 갚아준 남친, 배신감에 '부글' - 머니투데이
- "이런 사람 손절해라" 이경실, 건물 살 돈 날리고 얻은 경험담 - 머니투데이
- "제네시스 왜 더 빨라?" 페라리 팀 깜짝..."정주영님 보셨냐" 한밤 응원열기 - 머니투데이
- 전기차 살때 배터리는 '구독' … 현대차, 가격 인하 드라이브 - 머니투데이
- "요즘 소풍 안 간다" 대통령 발언에..."교사 면책권 강화" 교육부 나선다 - 머니투데이
- 고두심 태웠던 유명 택시기사…흉기습격 체포→"나가면 알지?" 협박 - 머니투데이
- "반려견 아파요" 출근하자마자 5일 쉰 직원...죽음 충격에 돌연 "퇴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