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 시청률'로 기록 세웠는데…4년간 잠적했다는 女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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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차기작 첫 방송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24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에서는 MBN '퍼스트레이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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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유진이 차기작 첫 방송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24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에서는 MBN '퍼스트레이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지현우, 이민영, 이호현 감독이 자리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진은 전작인 SBS '펜트하우스'에 이어 차기작을 고르는데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이 있었다. 그래서 공백을 길게 4년이라는 공백을 뒀다"며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유진은 "당연히 부담됐던 것 같다. 특히 전작은 저 말고도 쟁쟁한 분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부담이 적었다면 그거에 비해 우리 드라마는 인물이 적은 편이고 끌고 가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촬영을 시작했을 때 생각보다 어려워 놀랐다"며 "예상보다 캐릭터 구현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또 그는 "지금도 여전히 긴장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첫방을 앞두고 걱정이 많이 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만큼 제가 새로운 도전을 했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다. 부담되지만 열심히 했으니 자신 있게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유진 전작 '펜트하우스 3'는 최고 시청률 19.5%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또 앞선 시즌 '펜트하우스 2'는 2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금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하기도 했다.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4일 첫 방송된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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