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응패스·여민전 통합카드 출시…시민 편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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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화폐인 '여민전'과 대중교통 정액권 카드인 '이응패스' 기능을 결합한 카드가 나온다.
세종시는 다음 달 1일 '이응패스·여민전 통합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이응패스와 여민전을 한 장의 카드로 통합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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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화폐인 ‘여민전’과 대중교통 정액권 카드인 ‘이응패스’ 기능을 결합한 카드가 나온다.
세종시는 다음 달 1일 ‘이응패스·여민전 통합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통합카드를 신청하려면 여민전 애플리케이션에 먼저 가입해야 한다. 신한·농협카드는 만14세 이상, 하나카드는 만19세 이상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에 보유한 여민전 카드와 동일한 카드사에서 통합카드를 발급받을 경우에는 기존 카드를 해지한 후 신청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시 교통비를 일부 환급해주는 ‘케이(K)-패스’ 앱에 통합카드를 등록하면 추가 환급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응패스로 5만원을 교통비로 쓰면 교통비의 20%(1만원)를 케이패스에서 먼저 지원(캐시백)해주고, 나머지 3만8000원은 이응패스가 환급해준다.
통합카드를 발급받지 않더라도 기존 이응패스와 여민전 카드는 각각 따로 사용할 수 있다. 앱도 각각 이용할 수 있다.
통합카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종한글축제 기간 중 새 통합카드로 세종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 중 카드사별로 각 40명을 추첨해 여민전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10월 24일, 11월 28일, 12월 26일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에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사별 20명을 추첨해 여민전 5만 포인트를 준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이응패스와 여민전을 한 장의 카드로 통합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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