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아닌 불펜으로' 다저스 사사키, 4개월 만의 MLB 복귀

장성훈 2025. 9. 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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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3)가 4개월여 만에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온다.

하지만 최근 구속이 160㎞까지 회복되면서 다저스는 사사키를 불펜투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가 불펜투수로 뛰는 방안에 동의했다"며 "조만간 활용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 첫해 높은 벽을 실감한 사사키가 가을야구에서 다저스 불펜의 구원투수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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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로키. 사진[AP=연합뉴스]
다저스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3)가 4개월여 만에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온다.

MLB닷컴은 24일 "사사키가 25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콜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고 시속 160㎞를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사사키는 지난 1월 다저스에 입단했으나 데뷔 시즌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전반기 8경기 선발 등판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한 뒤 어깨 통증으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어깨 치료 후 트리플A에서 컨디션을 점검했지만 7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10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최근 구속이 160㎞까지 회복되면서 다저스는 사사키를 불펜투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가 불펜투수로 뛰는 방안에 동의했다"며 "조만간 활용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다저스는 올 시즌 불펜진 집단 난조로 고민하고 있다. 데뷔 첫해 높은 벽을 실감한 사사키가 가을야구에서 다저스 불펜의 구원투수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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