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13P 7Rb’ 고려대 김민규, “남은 경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김채윤 2025. 9.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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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196cm, F)의 활약을 앞세운 고려대가 전승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김민규는 경기 후 방송 중계에서 "경기 초반 (명지대와) 비등비등했다. 긴장하면서 출전했는데, 슛이 잘 들어가서 긴장이 풀렸다. 그래서 경기가 잘된 것 같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김민규는 "팀 목표인 전승 우승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드래프트 때 좋은 결과 있는 게 목표다. 남은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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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196cm, F)의 활약을 앞세운 고려대가 전승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고려대는 2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명지대를 83-62로 꺾었다. 시즌 15승 무패. 남은 건국대 원정 한 경기를 이기면, 7년 만에 전승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

김민규는 이날 19분 15초 동안 3점슛 3개 포함 13점 7리바운드(공격 3) 3스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2쿼터 김민규의 외곽이 연달아 터지면서 고려대는 12점 차(29-17)로 달아날 수 있었다.

김민규는 경기 후 방송 중계에서 “경기 초반 (명지대와) 비등비등했다. 긴장하면서 출전했는데, 슛이 잘 들어가서 긴장이 풀렸다. 그래서 경기가 잘된 것 같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그리고는 “평소 운동 끝나고 야간이나 새벽에 슈팅을 많이 쏜다. 그래서 오늘 잘 들어간 것 같다”라며 50%에 달했던 3점슛 비결도 전했다.

올해 4학년인 김민규는 드래프트도 앞두고 있다. 프로 관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김민규는 “스피드가 빨라서 리바운드 잡고 치고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슛도 연습을 많이 해서 가지고 있다. 수비는 나아지긴 했지만 살짝 부족하다. 그래도 1번부터 4번까지 모든 포지션 수비가 가능하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한편, 고려대는 이날 승리로 15연승을 달성했다. 김민규는 “팀 목표인 전승 우승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드래프트 때 좋은 결과 있는 게 목표다. 남은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서 “항상 도와주는 팀원들과 감독,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승리할 수 있도록 매번 찾아와 주시는 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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