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띄어쓰기 없는 이유는? 박찬욱 감독 "원래 맞춤법 목숨 거는데..." [mh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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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목에 띄어쓰기가 없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찬욱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다.
박찬욱 감독은 "한국 영화 산업의 미래를 짊어진 거 같아서 부담스럽기도 하다. 평소 그런 책임감 느끼는 편은 아닌데"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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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24일 개봉

(MHN 장민수 기자) 박찬욱 감독이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목에 띄어쓰기가 없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재취업을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찬욱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다.
인물들이 부조리한 사회 구조 속에서 '어쩔 수가 없이' 변화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야기와 '착' 붙는 제목이다. 그런데 올바른 맞춤법인 '어쩔 수가 없다'가 아닌 띄어쓰기 없이 붙인 '어쩔수가없다'가 제목이다. 당연히 이유가 있었다.

박 감독은 "평소 그 말을 자주하는데 그냥 한 단어처럼, 감탄사처럼 느껴진다. 그런 느낌 살리고 싶었다"며 "원래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목숨 거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한국 영화 위기론이 끊임없이 대두되는 가운데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이 개봉하니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린다.
박찬욱 감독은 "한국 영화 산업의 미래를 짊어진 거 같아서 부담스럽기도 하다. 평소 그런 책임감 느끼는 편은 아닌데"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관객들에 이해되고 사랑받고 오래 살아남아서 다음, 그다음 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영화 만들고 싶다"며 "2번씩만 봐달라"고 유쾌하게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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