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대규모 개편에⋯'업데이트 차단법' 공유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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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서비스 출시 15년 만에 카카오톡을 대규모로 개편한다고 발표하자,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업데이트 차단법을 공유하고 나섰다.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과 관련한 불만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업데이트가 먼저 적용된 일부 이용자들은 "업무용으로 쓰는데 거래처나 집주인 프로필 변동이 화면에 가득 뜨는 게 불편하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사적인 사진까지 강제로 보게 된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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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카카오가 서비스 출시 15년 만에 카카오톡을 대규모로 개편한다고 발표하자,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업데이트 차단법을 공유하고 나섰다.
![카카오가 서비스 출시 15년 만에 카카오톡을 대규모로 개편한다고 발표하자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자동 업데이트 차단법'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카카오톡]](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inews24/20250924174049601idom.jpg)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과 관련한 불만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기존 친구 목록이 사라지고 프로필 변경 내역이 타임라인 형태로 표시되는 방식에 피로감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카카오는 전날 개발자 행사 '이프(if) 카카오'에서 △온디바이스 AI(챗GPT) 탑재 △채팅방 폴더 기능 △메시지 수정 기능 △숏폼 영상 생성 기능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친구탭은 이름·프로필 사진·상태 메시지가 단순히 나열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격자형 피드로 바뀌면서 프로필 사진, 배경 사진, 게시물 등이 타임라인처럼 표시된다.
업데이트가 먼저 적용된 일부 이용자들은 "업무용으로 쓰는데 거래처나 집주인 프로필 변동이 화면에 가득 뜨는 게 불편하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사적인 사진까지 강제로 보게 된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업데이트 공지에 이용자들은 이를 차단하는 법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은 해당 방법 공유 글. [사진=X 갈무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inews24/20250924174050868ueyl.jpg)
또한 이 때문에 "카톡 자동 업데이트 대참사 막는 법" "이번 업데이트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등 업데이트 차단법 관련 게시물이 공유되기도 했다.
공유된 게시물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카카오톡을 검색한 뒤 우측 상단의 점 세 개를 눌러 '자동 업데이트 사용'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아이폰 이용자는 설정의 앱스토어 메뉴에서 셀룰러 데이터 자동 다운로드를 끄는 방식으로 차단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막아 놓는다 해도 강제 업데이트를 언제까지 막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로 인해 일부 이용자들은 자동 업데이트 차단보다 '프로필 업데이트 공유 해제'가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프로필 설정에서 '친구에게만 게시물 공개'를 선택하거나 '프로필 업데이트 나만 보기'를 활성화하면 해당 내용이 친구 피드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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