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컴파파트너스, 車 부품사 에이이엠모빌리티 투자 추진

김종용 기자 2025. 9. 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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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5년 9월 24일 15시 47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IBK투자증권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컴파파트너스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이이엠모빌리티 투자를 추진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컴파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에이이엠모빌리티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IBK투자증권·컴파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에이이엠모빌리티는 구체적인 투자 조건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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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이엠모빌리티 사옥.

이 기사는 2025년 9월 24일 15시 47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IBK투자증권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컴파파트너스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이이엠모빌리티 투자를 추진한다. 현재 프로젝트 펀드 결성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공동 투자자로는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하기로 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컴파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에이이엠모빌리티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펀드인 ‘IBKS-컴파 모빌리티 신기술투자조합’을 결성한 것으로 확인된다.

IBK투자증권·컴파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에이이엠모빌리티는 구체적인 투자 조건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에이이엠모빌리티가 발행하는 전환사채의 만기는 5년, 표면이자율 0%, 만기수익률(YTM) 8.0% 수준으로 정해졌다.

오는 2028년 내 기업공개(IPO)를 완료하기로 하는 적격상장요건(Q-IPO) 조항도 포함됐다. 에이이엠모빌리티는 해당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임했다. 현재 사전 실사까지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에이이엠모빌리티는 전장용 플라스틱 사출, 부품 사업을 영위하던 소부장 기업이다. 4년 전 창업주로부터 가업을 승계한 아들 이상훈씨가 대표이사로 올라서며 자동차 모듈 조립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후 전장 디스플레이 모듈(옵티컬 본딩) 사업에 진출한 에이이엠모빌리티는 인도법인을 세우며 인도 완성차향 공급 계약을 따냈다.

지난해 말 기준 에이이엠모빌리티의 매출액은 308억원 수준이다. 다만 당기순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고객사와 신규 제품 증가로 인한 사출 및 도장 불량률 증가, 금형 제작비 증가, 신규 설비 라인 셋업에 따른 인력 증원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객사로는 국내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 독일의 자동차 부품사 콘티넨탈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장 모듈 종합 생산체계를 완비한 데다 디스플레이 모듈 수주 확정 및 인도공장 가동 본격화로 손익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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