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女] 결승 버저비터 허용한 대표팀, 필리핀에 석패...예선 최하위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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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를 버티지 못했다.
대한민국 U16 여자 대표팀이 24일 말레이시아 세렘반에서 열린 2025 FIBA U16 여자 아시아컵 필리핀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75-77로 패했다.
2쿼터 대표팀은 임세운의 외곽슛으로 필리핀과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1승이 절실한 필리핀 또한 빠른 공수 전환으로 대표팀을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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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16 여자 대표팀이 24일 말레이시아 세렘반에서 열린 2025 FIBA U16 여자 아시아컵 필리핀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75-77로 패했다. 예선 전패로 마친 대표팀은 7-8위 결정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김지민, 임세운, 김담희, 한예담, 박지아가 선발로 나왔다.
김담희의 3점슛으로 대표팀은 경기를 시작했다. 연이어 골밑에서 실점했지만 김담희와 김지민의 자유투로 다시 7-4로 리드를 잡았다. 다시 리드를 내줬지만 김담희, 김지민의 득점으로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1쿼터는 15-17로 마쳤다.
2쿼터 대표팀은 임세운의 외곽슛으로 필리핀과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연이은 실점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그때마다 임세운이 3점슛을 넣으며 균형을 잡았다. 뜨거운 슛감을 자랑한 임세운은 2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넣으며 전반 38-37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임세운은 2쿼터 3점슛 4개를 포함해 17점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리드를 잡은 대표팀이 3쿼터 흐름을 이어갔다. 김담희가 연속 득점과 좋은 수비로 격차를 벌렸다. 유은서와 김담희가 앤드원을 성공하며 51-41로 두 자릿수 리드를 만들었다. 1승이 절실한 필리핀 또한 빠른 공수 전환으로 대표팀을 추격했다. 그때마다 김담희가 맞불을 놓았지만 필리핀 추격을 꺾지 못했다. 57-56, 1점 차 리드로 마지막 쿼터를 준비했다.
4쿼터 대표팀이 고개를 숙였다. 코트 에너지를 유지한 필리핀과 달리 대표팀은 지친 기색이었다. 결국 필리핀 외곽슛과 속공을 제어하지 못한 대표팀은 60-69로 주도권을 내줬다. 하지만 수피아여고 듀오 김담희와 임세운이 힘을 냈다. 임세운의 3점슛으로 1점 차까지 쫓았고 김담희의 자유투로 73-73 다시 균형을 맞췄다. 종료 13초를 남기고 임세운이 점프슛으로 75-74로 리드를 가져왔지만 마지막 필리핀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75-77로 경기가 종료됐다.
최하위로 대회 예선을 마친 대표팀은 오는 26일 7-8위 결정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예선 마지막 경기 결과
대한민국 75(15-17, 23-20, 19-19, 18-21)77 필리핀
대한민국
임세운 31점(3P 6개) 8리바운드
김담희 26점 12리바운드
필리핀
엘라 아도라다 스미스 21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티파니 애니 에이블란 레이예스 16점 3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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