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사랑은 예술과 역사의 '엔진'이었다…'사랑으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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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를 표현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히칭은 전 세계 사랑의 신과 역사 속 인물들의 연애 이야기, 50가지 유물과 예술 작품을 통해 사랑이 인류 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탐구한다.
저자는 사랑이 남긴 기묘한 물건, 신비로운 유물, 사랑에서 탄생한 걸작의 자취를 따라가며, 사랑이 역사와 예술에서 정신적 동력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탐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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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랑으로 읽는 세계사' (사진=현대지성 제공) 2025.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newsis/20250924165512330rfpx.jpg)
[서울=뉴시스]조기용 기자 = 하트를 표현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팔을 머리 위로 올려 구부려 만들기도 하고, 두 손을 모아 묘사하기도 한다.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그리는 방법도 있다. 하트의 기원은 어디일까.
인류의 역사를 논할 때 '사랑'은 빠질 수 없는 소재다. 영국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작가 에드워드 브룩 히칭이 사랑의 기원을 조명하는 '사랑으로 읽는 세계사'를 펴냈다.
히칭은 전 세계 사랑의 신과 역사 속 인물들의 연애 이야기, 50가지 유물과 예술 작품을 통해 사랑이 인류 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탐구한다.
그는 "어떤 의미에서 사랑은 덧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한 때의 것이지만, 역사학자에게 사랑은 소동을 일으키고 어떠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고대의 엔진"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사랑이 남긴 기묘한 물건, 신비로운 유물, 사랑에서 탄생한 걸작의 자취를 따라가며, 사랑이 역사와 예술에서 정신적 동력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탐험한다. 책에는 300장의 관련 사진들을 실어 저자가 도슨트처럼 작품을 해설하고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원전 9000년의 아인 사크리 연인상으로 시작해,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사랑, 클림트의 ‘키스’, 보이저호에 실린 골든 레코드 등 시대를 아우르는 유물과 작품 속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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