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가을비→한화-SSG전 우천취소…한화, 25일 두산전 선발 와이스 예고 [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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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에 한화-SSG전이 뒤로 밀렸다.
한화는 같은날 열릴 두산전에 와이스 그대로 간다.
25일 KT전 선발은 문승원으로 간다.
한화는 이날 등판 예정이던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를 25일 두산전에 그대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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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25일 KT전 선발 문승원 예고
한화 25일 두산전 선발투수는 와이스

[스포츠서울 | 문학=강윤식 기자] 가을비에 한화-SSG전이 뒤로 밀렸다. 우천취소다. 선발투수에도 변화가 생겼다. SSG는 25일 경기에 최민준 대신 문승원을 올린다. 한화는 같은날 열릴 두산전에 와이스 그대로 간다.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SSG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전국에 비 예보가 있었다.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인천SSG랜더스필드 주변에도 점심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3시를 기점으로 잦아드는 듯 보였던 빗방울이 재차 굵어지면서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점점 낮아졌다.
결국 오후 4시 21분경우천취소가 선언됐다. 이날 하지 못한 경기는 10월 중 추후 편성이다.
8연전을 치르고 있는 SSG에는 꿀맛 같은 휴식이 됐다. 경기 전 만난 이숭용 감독은 “착한 일 많이 했다”며 미소 짓기도 했다. LG와 중요한 일전을 앞둔 김경문 감독도 내리는 비를 내심 반겼다.


이날 SSG는 선발로 최민준을 낼 예정이었다. 25일 KT전 선발은 문승원으로 간다. 이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최)민준이는 불펜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내일은 일단 (문)승원이가 긴 이닝을 던져주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는 이날 등판 예정이던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를 25일 두산전에 그대로 낸다. 김경문 감독은 “와이스를 내일로 하루 더 넘긴다”고 설명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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