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한국철도고 3학년, 코레일 필기 전형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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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고등학교(교장 강구인)의 첫 졸업반 3학년 학생들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고졸 제한경쟁 채용 1차 서류와 2차 필기 전형에서 전원 합격하며 지역 사회에 희망과 자부심을 선사했다.
총 75명의 3학년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은 17명이 모두 합격한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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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 있는 한국철도고등학교 전경[철도고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ned/20250924162148475mhoa.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한국철도고등학교(교장 강구인)의 첫 졸업반 3학년 학생들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고졸 제한경쟁 채용 1차 서류와 2차 필기 전형에서 전원 합격하며 지역 사회에 희망과 자부심을 선사했다.
총 75명의 3학년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은 17명이 모두 합격한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한국철도공사 고졸 채용은 내신 성적 평균 3.5등급 이내, 전문교과 평균 B 이상, 50% 이상 A등급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자격증 가산점도 최대 3종목을 조합해 12점까지 인정된다.
한국철도고는 방과후 수업을 통해 ‘철도교통안전관리자’ 등 철도 관련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며,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였다.
올해 경북 지역에서는 전국 단위 15명, 대구·경북 권역 15명, 총 30명을 추천할 수 있었고, 이 중 17명이 추천받아 모두 합격했다.
철도 운영정보과 1반 김재성 학생은 “학교에서의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학습 덕분에 시험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며 “특히 주기적으로 진행된 모의고사로 제 실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구인 교장은 “학생들이 방과후와 주말 시간을 쪼개가며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전원 합격할 수 있었다”며 “남은 면접 전형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받으며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안심할 수 있었다. 이번 합격은 아이들의 노력과 학교 지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 합격을 넘어, 한국철도고가 지향하는 전문 교육과 체계적 관리 시스템의 효과를 보여준다. 17명 전원 합격은 재학생과 후배들에게 도전 의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학부모에게는 학교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철도고는 앞으로 체계적인 학업 관리, 방과후·자격증 프로그램 강화, 면접 맞춤형 훈련, 산업체와의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해 학생들이 철도 산업 현장에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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