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만에 도착한 무공훈장…통영시, 6·25 참전용사 아들에 전수

이정훈 2025. 9. 24.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25 전쟁에서 공훈을 세웠으나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를 대신해 유가족이 70여년 만에 무공훈장을 받았다.

24일 경남 통영시에 따르면 천영기 시장이 전날 시청을 찾은 고(故) 문수만 상병의 아들 문성필 씨에게 국방부를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1929년생인 고 문수만 상병은 6·25 전쟁이 한창인 1952년 6월 4일 입대했다.

국방부와 육군은 2019년부터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공훈장 받은 고 문수만 상병의 아들(오른쪽)과 천영기 통영시장(가운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6·25 전쟁에서 공훈을 세웠으나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를 대신해 유가족이 70여년 만에 무공훈장을 받았다.

24일 경남 통영시에 따르면 천영기 시장이 전날 시청을 찾은 고(故) 문수만 상병의 아들 문성필 씨에게 국방부를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1929년생인 고 문수만 상병은 6·25 전쟁이 한창인 1952년 6월 4일 입대했다.

그는 연천지구 전투에서 활약해 화랑무공훈장 수여 대상자가 됐다.

그러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했다.

천영기 시장은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육군은 2019년부터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하고 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