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핵심' 양효진, 왼쪽 무릎 염좌 소견…"경과 관찰도 필요"

이형주 기자 2025. 9. 24.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형주 기자┃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핵심 선수의 부상이라는 불운에 직면했다.

현대건설 구단은 24일 "양효진이 금일 엑스레이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왼쪽 무릎에 염좌 소견을 받았다. 추가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양효진은 2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점프 후 내려오는 과정에서 팀 동료 김다인과 부딪힌 뒤 무릎 쪽에 고통을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2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무릎의 통증을 느끼며 쓰러져 있다. /사진=KOVO

[STN뉴스] 이형주 기자┃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핵심 선수의 부상이라는 불운에 직면했다.

현대건설 구단은 24일 "양효진이 금일 엑스레이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왼쪽 무릎에 염좌 소견을 받았다. 추가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양효진은 2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점프 후 내려오는 과정에서 팀 동료 김다인과 부딪힌 뒤 무릎 쪽에 고통을 호소했다.

양효진은 결국 교체돼 코트를 내려왔다.

2007년 현대건설에 입단한 양효진은 이후 이적 없이 헌신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현재도 팀의 핵심 자원이다.

내달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양효진의 부상은 큰 악재라고 볼 수 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