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키운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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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비약적인 성장은 우연이 아니다.
그 바탕에는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투자하며 '비인기 종목'을 '올림픽 메달 유망 종목'으로 끌어올린 노스페이스의 노력과 지원이 있었다.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이 세계선수권 첫 개최라는 새 역사를 쓰는 지금, 선수들이 오르는 벽마다 20년간 이어온 노스페이스의 '멈추지 않는 손길'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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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개막해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선수권으로, 스포츠클라이밍 발전을 보여주는 상징적 무대다.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노스페이스는 단순한 스폰서가 아니라, 종목 발전의 ‘조력자’로 자리매김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의 공식 유니폼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 차원에서도 서채현·정지민·신은철 등 대표 선수들을 후원한다. 동시에 같은 경기장에서 동호인 대회를 함께 열어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기는 저변 확대까지 이어가고 있다.
서채현은 상징적인 사례다. 2019년 만 15세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뒤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국제무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는 리드 부문 세계랭킹 1위이자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로,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으로 자리잡았다. 정지민은 여자 스피드 한국기록 보유자이자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로 성장했고, 천종원·사솔 역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위상을 높였다.

노스페이스는 선수 발굴에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고 있다. 2005년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해 다양한 종목의 선수를 육성해왔고, 2010년부터는 국가대표팀을 15년간 꾸준히 후원하며 국제대회 성과를 뒷받침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실내 클라이밍장이 늘고 대회도 활성화되면서 스포츠클라이밍이 대중적 인기 종목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노스페이스의 장기적 투자와 지원은 선수 육성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이뤄낸 윈윈 사례”라고 평가했다.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이 세계선수권 첫 개최라는 새 역사를 쓰는 지금, 선수들이 오르는 벽마다 20년간 이어온 노스페이스의 ‘멈추지 않는 손길’이 새겨져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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