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25일 개막… 48편 상영

김동욱 2025. 9. 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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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단편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8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가 25일 전북 전주에서 개막해 2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전주시는 올해 영화제를 CGV전주고사와 전북대학교 등 일원에서 '무한한 가능성, 영화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곽효민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는 단편영화의 무한한 가능성과 지역 영화인의 창작 역량을 조명하는 자리"라며 "전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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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단편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8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가 25일 전북 전주에서 개막해 2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전주시는 올해 영화제를 CGV전주고사와 전북대학교 등 일원에서 ‘무한한 가능성, 영화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슬로건에는 단편영화의 실험 정신과 잠재력을 통해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는 116개국에서 출품된 4742편 중 16개국 48편이 본선에 올랐다. 경쟁 부문은 △국제 경쟁 17편 △국내 경쟁 11편 △전북 경쟁 8편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단편과 청소년·가족영화 수상작을 선보이는 ‘사계절 섹션’과 전주영상위원회 지원작 특별 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7시 CGV 전주고사점에서 배우 김현진과 한승연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이하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작은 김종선 감독의 ‘낮과 밤의 식탁’, 엘렌 안쿠이(Ellen Ancui) 감독의 ‘SAVERIO(사베리오)’, 정헌 감독의 ‘이중주차’이다.

영화제 기간 전북대 인문사회관에서는 지역영화학술대회가 열리고, CGV 전주고사에서는 관객과의 대화(GV)와 청소년 단체 관람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1분 이내 독백 영상을 공모·시상하는 ‘독백전 전주의 별’은 신인 배우들의 가능성을 조명한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7시 CGV 전주고사 5관에서 열리며, 독백전 수상자와 국제·국내·전북경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한다.

곽효민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는 단편영화의 무한한 가능성과 지역 영화인의 창작 역량을 조명하는 자리”라며 “전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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