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미모의 여성, 유럽 클럽 수장에···이탈리아 세리에C 테르나나, 구단주 딸 회장 선임

미모의 23세 여성이 유럽 축구 클럽 회장 자리에 올랐다. ‘아빠 찬스’를 발판삼아 클럽 회장에 오른 여성 회장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4일 “이탈리아 세리에C 테르나나가 구단주의 23세 딸 클라우디아 리조를 클럽의 새로운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테르나나는 이탈리아 3부 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이 되었으며 축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유럽 전역의 팬들은 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다이 하드 테르나나 울트라’로 변하고 있다”면서 젊은 여성 회장의 등장으로 테르나나의 팬이 늘어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럽의 새로운 회장이 된 클라우디아 리조는 그동안 시칠리아에서 올리브 오일 사업을 운영했다. 리조가 회장에 오른 테르나나 클럽은 1925년 창단해 올해 100주년을 맞는다. 1970년대에 세리에A에서 2시즌을 뛴 적이 있으며 주로 3부리그 무대에서 경쟁해왔다.

리조는 기자회견에서 “테르나나 칼초와 같은 권위 있는 역사를 가진 클럽의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이라면서 “우리의 목표는 사람들과 스포츠의 가치를 중심에 두는 견고하고 현대적이며 투명한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팬들에게 열정과 자부심을 회복하기 위해 결단력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조는 젊음과 매력적인 외모로 단숨에 축구계에 화려하게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팬들은 리조를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회장”이라고 불렀다.
리조는 “5종 경기 선수로 활약했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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