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울진서 월례회 개최…나눔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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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는 23일 울진군 후포 마리나항 클럽하우스에서 제338차 월례회를 열고 시군 간 현안 공유와 지방의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관한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이번 월례회를 통해 울진에서 경북 시·군의회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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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울진서 열린 의장협의회에 참석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진군 의회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ned/20250924152049156nhdh.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는 23일 울진군 후포 마리나항 클럽하우스에서 제338차 월례회를 열고 시군 간 현안 공유와 지방의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북 도내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와 피해 지역을 위한 성금 전달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는 울진군 내 사회복지시설 ‘인덕사랑마을’에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청도군에는 복구 성금을 전달해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회의를 주관한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이번 월례회를 통해 울진에서 경북 시·군의회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참석 의장들은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주민 중심의 실질적인 자치 실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는 도내 의회 간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매월 개최되며, 10월 차기 월례회는 상주시의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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