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 발목 수술 후 세균 감염으로 병원 치료…"10월 A매치 때는 지휘 가능"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각) "랑닉이 여러 차례 수술 후 균에 감염돼 추가적인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은 지난 6월 오른쪽 발목의 마모 문제로 인해 일상적인 수술을 받았으나, 합병증이 발생해 7월에 다시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독일 '빌트'를 인용해 "랑닉이 지난주 바이에른 주 무르나우에서 다시 한번 수술대에 올랐으며, 수술 후 균에 감염돼 여전히 병원에 입원 중이다"며 "그는 독일 국가대표인 마누엘 노이어, 자말 무시알라 등을 치료한 발목 전문의 요하네스 가벨에게 추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수술을 받았던 랑닉 감독은 9월 9일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H조 6라운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당시 자전거를 타고 경기장을 누빈 바 있다.
그는 경기 후 "걸어서 가기에는 거리가 조금 멀었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그는 7월 첫 수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해 병원에서 추가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쳤다. 이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생활하고 있다.
랑닉은 큰 문제 없이 오는 10월 A매치 2경기를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오스트리아는 산마리노와 홈 경기를 치른 뒤 루마니아 원정을 떠날 예정이다.

랑닉은 경험이 풍부한 감독이다. VfB 슈투트가르트, 하노버 96, 샬케 04, TSG 호펜하임, RB 라이프치히 등에서 감독 생활을 했으며 레드불 풋볼 그룹 글로벅 스포츠 디렉터 역할도 맡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12월 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부임했다. 6개월 동안 팀을 이끌었다. 29경기에서 11승 9무 9패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곧바로 오스트리아 사령탑에 올랐다.
랑닉 감독은 오스트리아에서 22승 7무 9패라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유럽지역예선 H조 2위다.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1위 보스니아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이 같다. 하지만 골득실 차에서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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