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아름다운 동행’ 부산아이파크, 발달장애인 축구팀 다이나믹FC와 통합축구팀 출정식 치러

박진우 기자 2025. 9. 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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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가 지난 21일(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전남드래곤즈과의 홈경기에서 부산시 발달장애인 축구팀 다이나믹FC와 함께 '2025 K리그 PlayONE CUP'(이하 플레이원 컵) 출정식을 치렀다.

이날 출정식에는 부산아이파크 강민구 대표와 다이나믹FC 전치규 감독을 비롯하여 발달장애인 선수(스페셜 선수) 대표 구정회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파트너 선수) 대표 박수호 선수 등 통합축구팀 선수단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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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9월 21일(일) 홈경기서 부산시 발달장애인 축구팀인 다이나믹FC와 함께 통합축구팀 출정식 진행
- 5년째 동행하는 부산아이파크와 다이나믹FC, 2021년부터 꾸준히 입상… 올해는 우승 노린다

[포포투=박진우]


부산아이파크가 지난 21일(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전남드래곤즈과의 홈경기에서 부산시 발달장애인 축구팀 다이나믹FC와 함께 '2025 K리그 PlayONE CUP'(이하 플레이원 컵) 출정식을 치렀다.


이날 출정식에는 부산아이파크 강민구 대표와 다이나믹FC 전치규 감독을 비롯하여 발달장애인 선수(스페셜 선수) 대표 구정회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파트너 선수) 대표 박수호 선수 등 통합축구팀 선수단도 함께했다. 이들은 통합축구팀의 출정식을 통해 다가오는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플레이원컵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을 목표로 2021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유니파이드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던 이 대회는, 올해 (재)케이리그어시스트가 주관해 새롭게 플레이원컵으로 명칭을 바꿔 치러진다. 대회는 오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진행된다.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루어 경기를 치르는 독특한 형식으로, 서로의 차이를 넘어선 협력과 이해를 강조한다. 부산아이파크와 다이나믹FC는 대회 원년부터 5년 연속 참가하며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선수들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매년 상위권 성적을 기록해 왔으며, 올해 역시 최상위 조에 배정돼 우승에 도전한다.


다이나믹FC 전치규 감독은 “부산아이파크와 5년째 함께하며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물론,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사회 속에서 더 큰 꿈을 키워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출정식은 부산아이파크와 다이나믹FC가 걸어온 5년간의 동행을 기념하는 동시에,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구의 가치를 다시금 알린 뜻깊은 자리였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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