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북미 투어 어땠나
8개 도시 공연, 7곳 매진 기록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북미 투어를 마쳤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공연을 끝으로 8개 도시를 순회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어 기간 중 작년 발매 앨범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했으며, 오는 11월 도쿄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서 르세라핌은 뉴어크, 시카고, 시애틀 등 7개 도시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미국 시애틀 타임즈는 르세라핌의 공연에 대해 “다섯 멤버가 무대를 장악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수많은 관객들이 노래를 한목소리로 외쳐 불렀다”고 보도했다.



르세라핌은 투어 중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와 시애틀에서 아마존 뮤직과 협업한 팝업을 열었고, 멕시코시티 공연 전에는 가수 셀레나의 곡 ‘Amor Prohibido’를 커버했다.
투어의 영향으로 작년 8월 발매된 미니 4집 ‘CRAZY’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9월 20일 자)에 23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은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 최신 차트(9월 12일~18일 자)에도 55위에 올랐다.
미국 데이터 조사업체 루미네이트의 2025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U.S. 톱 10 CD 앨범’ 차트 9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빌보드 200’ 10위권에 4개 앨범을 연속으로 올렸다.
르세라핌은 “한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의 공연 후기를 봤다. 불안을 극복하고 저희 콘서트에서 친구를 사귀었다는 내용이었다”며 “정말 감동적이었고 우리의 영향력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르세라핌은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하고, 오는 11월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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