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간여행축제, 내달 9∼12일 개최…개항부터 미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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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다음 달 9∼12일 군산시간여행마을 일대에서 제13회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을 주제로, 1899년 개항기부터 2050년까지 150여년의 군산 이야기를 담았다.
김문숙 시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군산만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축제를 통해 군산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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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yonhap/20250924150141154pbmw.jpg)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다음 달 9∼12일 군산시간여행마을 일대에서 제13회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을 주제로, 1899년 개항기부터 2050년까지 150여년의 군산 이야기를 담았다.
군산은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산업화의 번영이 교차했던 도시이자 호남 최초의 만세운동이 일어난 독립운동의 현장이다. 또 근대 건축물이 원형 그대로 보존돼 도시 전체가 역사와 문화의 보고로 손꼽힌다.
올해 축제는 단순히 근대역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과거·근대·현재·미래를 아우르는 무대로 확장을 시도한다.
메인 축제장은 대학로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구간별로 과거·근대·현대·미래를 상징하는 구역으로 꾸며진다. 특히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앞에 세워지는 대형 특설무대와 박물관의 독특한 외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공연은 오직 군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군산 타임슬립 퍼레이드'이다. 매일 2∼3회씩 운영되는 이 퍼레이드는 과거·근대·현대·미래를 대표하는 공연팀들이 시대별 행렬을 이뤄 등장하고, 마지막에는 군산의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대형 퍼포먼스로 마무리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백년광장 인근에서는 '2025 짬뽕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돼 축제의 즐거움에 맛의 재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김문숙 시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군산만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축제를 통해 군산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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