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수원 화성 행리단길 ‘공주들의 야행극장’으로 변신한다

이정헌 경기본부 기자 2025. 9. 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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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을 잇는 새로운 한류 체험 프로그램이 수원 화성 행리단길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27일부터 10월31일까지 특별 야간 프로그램 '공주들의 야행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장소성과 전통, 그리고 현대적 체험 요소를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행리단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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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이정헌 경기본부 기자)

공주들의 야행극장 포스터ⓒ경기도 관광공사제공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을 잇는 새로운 한류 체험 프로그램이 수원 화성 행리단길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27일부터 10월31일까지 특별 야간 프로그램 '공주들의 야행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공주가 되어 궁을 탈출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단순히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복 스타일링, 야경 인증샷 촬영, 전통 공예 체험을 결합해 한류형 관광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세부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평일에는 '궁 밖 친구들과의 밀회!'라는 테마로 한복을 입고 카페를 즐길 수 있고, 주말에는 '야행 기념 공예소품 만들기'를 통해 음식 모형 굿즈, 달풍경, 청사초롱 제작 등을 체험한다. 참가비는 평일 1만5천원, 주말 2만5천원이며, 한복 대여와 웰컴티, 쿠폰이 포함돼 있어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예약은 9월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 신청하면 평일 1만2천원, 주말 2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행궁동 상인회가 담당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장소성과 전통, 그리고 현대적 체험 요소를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행리단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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