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출산 1년 만에 결혼식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김가영 2025. 9. 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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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득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을 한 후 약 1년 만인 지난 22일 웨딩마치를 울린 것.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후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 '함부로 대해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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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기와 소중한 추억"
"여운 오래갈 것 같아"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유영이 득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24일 이유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저께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며 결혼식에 대한 준비를 해준 지인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이라며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유영은 지난해 7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을 한 후 약 1년 만인 지난 22일 웨딩마치를 울린 것. 이같은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후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 ‘함부로 대해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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