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62.9㎞' 오타니, 6이닝 무실점 호투… 불펜 난조로 승리 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정규리그 최종 등판에서 완벽투를 선보였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 겸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본인의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올시즌 최다 이닝인 6이닝을 소화했다.
투수 오타니는 올시즌 14경기 47이닝 동안 1승 1패 ERA 2.87 62탈삼진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 겸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그는 투수로 6이닝 5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 타자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타니는 본인의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올시즌 최다 이닝인 6이닝을 소화했다. 직구 최고 구속도 시속 101.2마일(약 162.9㎞)에 달할 만큼 컨디션도 좋았다. 덕분에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도 챙겼다. 경기 전까지 3.29였던 평균자책점(ERA)도 2점 대로 낮췄다. 투수 오타니는 올시즌 14경기 47이닝 동안 1승 1패 ERA 2.87 62탈삼진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오타니는 첫 2이닝 동안 단 한명도 출루시키지 않고 깔끔하게 막아냈다. 3회 선두타자 알렉 토마스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이후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 선두타자 케텔 마르테에게 안타를 맞은 후에는 삼진 두 개와 범타 하나로 이닝을 손쉽게 끝냈다.
위기관리 능력도 빛났다. 오타니는 5회 1사 1루 찬스에서 제임스 맥켄을 병살타로 솎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6회엔 제라르 페르도모와 코빈 캐럴의 안타로 처음 득점권으로 주자를 내보냈으나 가브리엘 모레노를 외야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6이닝 무실점을 완성했다.
다저스는 솔로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솔로 홈런을 친 벤 로베르트의 활약으로 4-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불펜이 가동되자마자 경기는 급격히 기울었다. 7회 등판한 잭 드레이어는 2아웃까지 잡는 데 성공했으나 일데마로 바르가스, 제임스 맥캔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강판됐다. 곧이어 등판한 에드가르도 엔리케스는 대타 아드리안 델 카스티요에 2점 홈런을 허용해 4-3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9회에 등판한 마무리 투수 테너 스캇은 첫 두 타자에게 사구와 볼넷을 내준 후 호르헤 바로사의 희생타와 페르도모의 안타로 역전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88승 69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사 워크숍 간다던 남편, 전여친 가족과 '비밀 여행'… 해명이 더 충격 - 머니S
- "딸은 20%도 많다, 아들은 80%"… 아버지 재산 분배에 상처받은 딸 - 머니S
- 혼전임신에 서둘러 결혼했는데… 난 A형, 아내 O형인데 아들은 'B형' - 머니S
- 올케와 차에서 '불륜' 남편… "들키자 아들 속여 아내 정신병원 보내" - 머니S
- 남친 지방출장 간 사이… 전 남친과 '잠자리', 여친의 충격적 이중생활 - 머니S
- 남편 중요 부위 잘라 변기에 버린 50대 아내… "살해 의도 없었다" - 머니S
- 여성 손잡고 뛰어… '음주 도주' 165만 유튜버=상해기? CCTV 딱 걸렸다 - 머니S
- '3차 상법' 통과 시 국내 상장사 보유 자사주 '72조' 소각 - 머니S
- 콘에어 듀얼 스팀 터보 다리미 26일 현대홈쇼핑서 올해 첫 방송 - 동행미디어 시대
- BTS '아리랑', 발매 첫날 398만장 팔았다… 음반·음원 동시 석권 - 동행미디어 시대